월정사 인근에 조성된 오대산 자연명상마을은 2018년 7월에 문을 열었으며 명상센터와 숙박, 체험시설, 상업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대산 국립공원 초입의 대지 99,174m2에 9,917m2의 건평으로 100실 규모의 숙박, 문화, 체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숲에서 쉬고 자연을 먹고 느리게 놀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바쁜 생활 속에서 생기는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우선 지친 몸과 마음을 쉬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