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과 정선군에 걸쳐있는 가리왕산(加里王山)의 서북쪽에서 발원해 오대천으로 합류하는 계곡입니다. 하폭은 좁고 깊이는 6m 이상으로 깊은 소계곡이며 물이 맑아 1급수에만 서식하는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암괴석과 이끼 낀 계곡의 풍경으로 유명하여 매년 7월~8월에는 마을관리 휴양지로 운영됩니다.
평창군과 정선군에 걸쳐있는 가리왕산(加里王山)의 서북쪽에서 발원해 오대천으로 합류하는 계곡입니다. 하폭은 좁고 깊이는 6m 이상으로 깊은 소계곡이며 물이 맑아 1급수에만 서식하는 열목어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암괴석과 이끼 낀 계곡의 풍경으로 유명하여 매년 7월~8월에는 마을관리 휴양지로 운영됩니다.
진부의 장전계곡은 ‘이끼계곡’이라는 이름으로 사진가들에게 널리 알려진 장소입니다. 푸른 이끼 사이로 작은 물줄기들이 쏟아져 내려오는 모습은 사진이 취미인 사람들이 한 번쯤 찍어보고 싶어하는 장면입니다. 흔히 ‘달력 사진’이라 부를 만큼 전형적인 풍경 사진이기는 하지만 아무데서나 얻을 수 없는 귀한 장면이기도 합니다.
인근에 오대산 국립공원, 한국자생식물원, 계방산지구 먹거리촌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