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 가는 길에 위치한 시골 카페 연월일.
평온한 들판 사이로 2층 구조의 단독 건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도로변에 위치해 접근하기도 편해 오대산을 오가는 여행자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카페입니다. 향기로운 원두 향은 주차장에서부터 느낄 수 있습니다. 원두는 스페셜 원두를 사용한 커피 맛도 좋은 곳이라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원목의 편안함과 넓은 유리창으로 시골 풍경이 카페 안에 스며들어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2018년 2월 동계 올림픽 시즌에 오픈한 곳입니다. 그동안 평창을 찾는 국, 내외 여행자들이 이곳에서 멋진 사진도 남기고, 담소를 나누며 평창의 사계를 함께했습니다. 2층에는 전망 좋은 통창에 흔들의자가 놓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