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자생식물원&달맞이카페

다양한 야생화를 볼 수 있는 평창자생식물원은 방림면 면사무소 뒤 보습봉 중간 지점에 자리합니다.

물길을 따라가다 보면 다양한 수상식물을 볼 수 있고 오솔길을 따라 산책하다보면 꽃들과 새, 벌, 나비 등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마음이 정화되는 곳입니다.

평창자생식물원은 분홍바늘꽃, 삼지구엽초, 깽깽이풀, 용둥굴레 등 300여종의 우리나라 고유의 꽃이 있으며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식물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19년전에 산속에 들어와 평창자생식물원 터전을 가꾸기 시작했습니다.

산속에 불이 들어온지는 2년이 되었으며, 평창자생식물원과 함께 달맞이카페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달맞이카페에서는 식용꽃을 직접 재배하여 차를 만들고, 원장님께서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셔서 직접 강의도 하십니다.

자연의 향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운치있는 산중카페입니다. 오미자, 매실액기스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운영시간

09:00 – 20:00

휴무일

첫째, 셋째 주 화요일

방림 천제당길이 있습니다.